장보러 갔다가 장미묘목의 미모에 낚여서 장미를 들여온지 1년이 지났는데요, 그냥 크는대로 냅뒀더니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키는 멀대같이 커서 바람불면 휘청거리고 또 벌레는 있어서 베란다에 키우는 다른 식물들까지 망치고요.
그동안 가지를 좀 잘라서 발근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서 뿌리내기를 시도해봤으나 끝부분이 까맣게 썩어들어갈뿐 매번 실패했어요.
장미 삽목을 쉽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튜브나 네이버로는 답을 얻지 못했어요.
작성자: 장미
작성일: 2024. 07. 30 16:58
장보러 갔다가 장미묘목의 미모에 낚여서 장미를 들여온지 1년이 지났는데요, 그냥 크는대로 냅뒀더니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키는 멀대같이 커서 바람불면 휘청거리고 또 벌레는 있어서 베란다에 키우는 다른 식물들까지 망치고요.
그동안 가지를 좀 잘라서 발근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서 뿌리내기를 시도해봤으나 끝부분이 까맣게 썩어들어갈뿐 매번 실패했어요.
장미 삽목을 쉽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튜브나 네이버로는 답을 얻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