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강, 낙동강, 금강 등 전국 곳곳에 '기후대응댐' 14개를 짓는다.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는 동시에 국가 전략산업인 미래 용수 수요를 뒷받침하는 차원이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9월 국가 주도의 대규모 댐 건설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지 6년 만의 치수 사업 재개다. 2013년 ‘4대강 사업’ 마무리 이후 10년 만에 국가 주도의 대규모 치수 대책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5952?sid=001
갑자기 왠 댐???
댐 건설사를 찾아보니까..
기업별로 보면 댐 시공 분야에선 SK건설과 삼성물산 이 두드러진 실적을 보인 가운데 현대건설(495억원)과 대림산업(453억원), 포스코건설(232억원), 삼부토건 (213억원) 등이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삼부토건이 또 나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