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쯔양이 일한 룸싸롱업소사장 인터뷰했네요

종로 노래방에서 손님-도우미 관계로 만나

사귄 거고

여의도 룸싸롱으로 이직.

쯔양이랑 남친이랑 분위기 좋았고

강제로 협박해서 일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매달 1200씩 줬던 여자2명도 같은 룸싸롱에서 일한 사이.

녹취파일만 3천개 만들었다는건

남친 팽하려고 오래전부터 셋업한 거로 본다고.

폭행녹취도 일부러 욕설 유도하고 크게 비명지른거 같고

쯔양 멍자국 증거도 남친 사망후 시점이라고 함.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며

목늘어난 흰티 입고 까치집 머리하고

쉰목소리로 눈알 굴리며 더듬더듬 거짓말.

책상 손톱으로 딸각거리는 한편

순진한 맹한 표정으로 눈알 이리저리 거짓말 쥐어짯는데

사람들한테 잘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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