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돌아다닌 후기 겸 느낀점

작년 부터  사람들이 글을 안쓰고

안읽은거 같아요. 정치글 막말과 원글 공격 때문 같은데

저는 문재인, 노무현 전대통령에 관한  얘긴데

다른 역대 대통령들은 기념관이 없고  ,

청주 청남대에 기증한게 있어 그거 보러 가던데

갠적으로 왜 재단 세워 기념관이나 책방을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세종시에도 대통령 기록관이 있고요.

 

우선 

노무현 전대통령... 진영 단감 유명한 곳이 노무현 전대통령 출생지더라고요.

봉하마을 전체가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공간과 생가터, 사저와 기념관 , 장터등으로 구성되있고 주차장에

국화꽃 꽂혀있는 고무통에 스트로폼 구멍 뚫어  무인식으로 돈받게 해놓은 곳 몇군데서 국화꽃 한송이 2천원에 팔던데 성역화 처럼 보였어요.

노란티를 입고 노란 모자를 쓰고 노란 우산까지 쓴 

 유치원 아이들 처럼  단체복 입은 남녀 중년들 20여명이

돌아다니던데 노란색에 거부감이 들긴 첨이네요

노란 바람개비 까지 ..

기념관에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전 대통령의 얼굴과 함께 

육성이 틀어져있던데 갠적인 느낌은 우상화 보는듯 해서 그냥 나왔고  기념품들도 제취향 아니어서 그냥 나왔는데 책 990권인가를 만지거나 읽었다던데

제목 훑어봐도 읽고 싶은책이 한권도 없었어요.

대통령 사저 지하엔  자가용 2대있고

 공개된 공간이라고 하던데 밖에서만 보며 해설자의 

 설명들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잘 써있던데 사랑채만 들어갈수 있고 의자엔 앉을수도 없고 설명 별로 듣고 싶지 않아 밖으로 나왔고 

사저랑 기념관만 보고 봉하장터에서 아이스 커피 2잔 6천원과 식혜가 1.5리터에 8900원인가 샀고 유기농 식혜여도 

꽤비쌌어요  물건들이 우리밀이라 좋긴한데 대체적으로 비쌌어요.

마을은  개발되서 시골이어도 편리해 보였어요.

 

그담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옆 평산책방 가보려고 갔다가 개고생.

깡시골이고 정말 아무것도 없던데

마을에 우물을 중심으로 우물 앞 식당과 

그옆 커피숍있고 마을엔  한옥집서 식당하는집 몇집 있고

그런데 먹지 않음 주차할데 없고

마을길에 주차하면 주정차 금지로 딱지 날라온다고. 길이 좁고 마을 주민이 한복입고 나와 주차하면 참견하던데 그늘에 세우려니 주민들도 먹고 살게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사먹고 주차하래서 

고생끝에 주차하고 커피숍 들어갔는데

라떼가 도시하고 똑같이 5500원 비싸더라고요. 

안사먹고 싶었는데 주차때문에 사먹었고 기분 별로였어요 

평산책방도 어렵게 걸어갔는데 재단에서 운영한다던데 

. 제기준 너무 작았네요. 

책도 제취향 한권도 없었고 원래 책읽기도 싫어

고양이 책갈피로 1500원 짜리 샀어요.

 그냥 나오기 뭐해 3000원 결재.

책방에도 커피숍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 초상화나 사진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어서 밖에 의자에 않아 시골 풍경만 감상했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대통령 추천도서가 있다네요.

원체 누가 추천해주는 책은 안읽는 사람이라 상관은 없었는데

전 대통령들이  그책들 다 읽었을까요?

궁금한건 노무현 전대통령으로 모두 단장한 봉하마을

 그곳은  그분 땅이었을까요?해설사니 직원들이니 있던데 자원봉사인지..규모가 커서요 

문재인 전대통령의 멀리서 본 사저와 평산책방 규모는 작던데나중에 대통령 나온  평산마을은 어떨까요?

앞으로도 사람들이 이용할까요?

온양온천 아산 이충무공 이순신장군 현충원도 

저는 딱 2번 가봤는데

저 2곳은 앞으로 안갈거 같고요.

박정희 생가 구미던데 못들렸는데 담에 시원해지면 둘러볼거고요.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는 들어가서 봤는데 원래도 부잣집이라 집에  큰연못이 인상적이었고 안에도 방도 많고 잘살던 집이더군요. 기와가 고대로 있고 후손들이 낡아가니 손보고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깨끗이 관리돼서 일반인들이 정지용시인 집과 집안 구석구석 대 개방해서 볼수 있고 주변에 

 이쁜 한옥집도 있어서 인상 깊었네요. 

 휴게소 평도 할께요 

상하행선 경부 천안 휴게소들 음식 맛없음,

옥천휴게소 오후 1시 차 10대도 없어 도로 나와

황간 휴게소 갔다가 역시 자가용 3대라 나오면서 보니 

조식 서비스로 오전 7-11시까지 계란후라이랑 반찬,1개 

써비스라고 플랭카드 붙였던데 얼마나 사람이 없음 저런걸 주나 싶었고 

담 휴계소 칠곡 휴게소인데 이휴게소에 안들리면 40분 운전해야 청도 새마을 휴게소 도착함요.옥천, 황간과 추풍령은 상하행선 사람 읎어요. 휴게소와의 거리도 20분, 10분 그러니 중복이라 지나치는거 같구요.

청도 새마을 휴게소를 밀어주는건지?

상하행선 모두 사람들 바글

왜?

이전 휴게소와의 간격도 간격이지만 팻말에 마지막 휴게소라고 써있고

휴게소에서 기름값도  젤 비싼  1699원,

사람많은 것도 많은건데 무쟈게 더워요.

땀줄줄 에어컨도 어디 있나 있긴 있는거 같은데  큰 대형

선풍기 2대 돌아가요. 청도 선녀들 먹었다는 로컬 매장에서 

복숭아 14개인가 11개짜리 4킬로 29000원 별로 안큰거 사왔는데 아무도 안먹어 냉장고 방치 ...닦아서 먹어보니 그저그럼 복숭아 제기준 바가지 썼네요.

어떤 아저씨  둘이 와서 객기 부리며 선물 한다고 29000원 짜리 40박스 사가던게ㅠ 써비스 한박스를 안주더만요.

추석,설에 10+1해주는데 그아저씨 참 ..서비스 달라는

소리도 안하고 같이온 아저씨가 20박스씩 사자고 하던데

혼자 고집부려 카드 휙 긁었어요. 

청도 할매김밥이 꼬마김밥인데  무말랭만 무쳐서

넣고 계란 한줄 없는 맨김밥 4줄을 5천원 받고

꿀빵을 6개에 8천원이라뉘.

바빠서 못들리고 나온 대전 성심당 빵을 본받으셔라 하고 싶었네요. 

오늘 우리동네 공원에서 6킬로 15개 대자. 흠과인데

맛있게 흠과 딱복..15,000원 또사고 싶었으나

6월말 신비복숭아 7월 5일에 딱복 첨나온 애기 복숭아,

이번거 합체해 냉장고에 있어서 지름신 억제하느라 힘들었네요.

휴게소에서 반찬을 신경써야 밖에서 바가지 안쓰고 사먹지

달랑 반찬 3가지 양도 적고 밥도 적고 그랬네요.

고속도로 상행하행중

인구 감소 느끼는 구간 옥천-황간-추풍령-

김천 휴게소 부터 창원,대구 지나,칠곡 휴게소 까지 스래도 차량이 좀 많고

상행선 옥산부터 신탄진 천안쪽 합류부터 해서 청주에서 중앙소속타면 서울 가는 상행선도 차가 예전보단 적어요.

서울도 예전엔 사람 북적거려 어깨 부딪히기 일쑤였는데

사람들 많이 줄은거 같아요.

인구 감소가 나쁘지만은 않아요.

차가 막히는 양재구간 정말 힘들잖아요.

인터체인지만 빠지면 쭉쭉 나가주니 예전보단 낫거라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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