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미 우렁차게 우는 동네길 걸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한 여름의 정취 떠오르고 좋은데요?

다행히 지금 흐려서 안 덥고 그냥 꿉꿉하기만 하니

좋아요.

외국 살다 한국 들어오니 매미 소리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찰옥수수도 삶아 먹었어요. 

살아 있는 느낌.

매미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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