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양궁 훈련 결과(?)를 실시간 관전

 

준결승인지 결승인지 가물가물

 

선수 활 시위 당기고 조준하는데

옆에 이따만한 벌 날아 듬.

해설자가 어 벌..;; 이라고 외쳤을 정도로 중계화면에도 잡힘.

 

선수 평온...

 

이래서 뱀 두르고 훈련하네,

야구장에서 훈련하네 하는 구나

일단 놀람.. 이란 게 없는 듯한 경지에 이른 듯 해요.

 

결과 상관없이 양궁선수들 응원합니다.

(물론 메달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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