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방향용으로 세탁실에 두는 커피 가루를
덤벙대는 제가 빨래 하면서 세탁기에 같이 넣고 돌렸 ㅜㅠ
세탁기 돌리고 저는 잠들고 그 와중에 착한 남편이 발견
두번에 걸쳐서 다시 빨았다는데
아침에 보니 옷에 남아 있던 잡내가 싹 사라졌어요. ㅋㅋㅋ
다행히 이염은 안 됐고
건조기에 안 돌리는 옷들에서 살짝 꿉꿉한 냄새가
있었는데 (아이 때문에 섬유유연제 안써요)
그런 것들이 싹 사라졌네요.
작성자: bb
작성일: 2024. 07. 28 21:34
저희가 방향용으로 세탁실에 두는 커피 가루를
덤벙대는 제가 빨래 하면서 세탁기에 같이 넣고 돌렸 ㅜㅠ
세탁기 돌리고 저는 잠들고 그 와중에 착한 남편이 발견
두번에 걸쳐서 다시 빨았다는데
아침에 보니 옷에 남아 있던 잡내가 싹 사라졌어요. ㅋㅋㅋ
다행히 이염은 안 됐고
건조기에 안 돌리는 옷들에서 살짝 꿉꿉한 냄새가
있었는데 (아이 때문에 섬유유연제 안써요)
그런 것들이 싹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