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어서 어디 놀러갈 것도 아니고 집에서 재택근무하는데 평생 이렇게 짜증나는 더위는 처음인것 같아요. 에어컨이 두 대인데 그리 뽀송하게 시원한 것도 모르겠구요. 을밀대 평냉이나 만포면옥 가고싶은데 그냥 참습니다. ㅜㅜ 집 밖을 나가는 것 자체가 숨막혀요. 술 끊었는데 오늘따라 엄청 땡기네요. 애들 꼬셔서 집에서 뿌염이나 해야겠어요.
작성자: 개짜증
작성일: 2024. 07. 28 20:00
50이 넘어서 어디 놀러갈 것도 아니고 집에서 재택근무하는데 평생 이렇게 짜증나는 더위는 처음인것 같아요. 에어컨이 두 대인데 그리 뽀송하게 시원한 것도 모르겠구요. 을밀대 평냉이나 만포면옥 가고싶은데 그냥 참습니다. ㅜㅜ 집 밖을 나가는 것 자체가 숨막혀요. 술 끊었는데 오늘따라 엄청 땡기네요. 애들 꼬셔서 집에서 뿌염이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