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비만하신 친척 어르신이 건강때문에
나이 90에 살빼신다고
결심하셨대요.
그리고 약간 성공하셨어요.
그 연세에 주2회 퇴직한 출판사 알바로 나가시고
할머니들에 비해 무릎도 건강하시고.
90세에도 내 다리로 내 벌이 하러 나가시는게
존경스러워요. 며느리에게 의존 안하시고.
저는 지금도 휘청휘청 저질체력~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7. 28 15:54
평생 비만하신 친척 어르신이 건강때문에
나이 90에 살빼신다고
결심하셨대요.
그리고 약간 성공하셨어요.
그 연세에 주2회 퇴직한 출판사 알바로 나가시고
할머니들에 비해 무릎도 건강하시고.
90세에도 내 다리로 내 벌이 하러 나가시는게
존경스러워요. 며느리에게 의존 안하시고.
저는 지금도 휘청휘청 저질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