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려동물에 대한 희생?정성을 보니

오해소지가 있을수있지만 제 반성입니다.

82분들 글중에 반려동물 투병이나 기타로 인해 여행취소하시고 등등 읽다보면 저는 여행을 자주하는 사람으로서 9년전 우리 개냥이 범백으로 모든 시술처치하고도 못살리고 장례식한후 더 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데요..

 

요즘 양가부모님들 병환들이 깊어져 타인의 도움없이 힘드신 상황이어서 등급받으시고 개인사비또한 들여서  자택케어중인데요.

여행때마다 마음이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옆에서 돌보면서 지낸다내지는 맘불편히 제 생활에 손해나 지장을 주지않는선에서 움직이는데요.

 

게다가 그 아프다는 힘없는 목소리에 세세한 모든건강염려멘트를 듣다보면 결론은 짜증내며 통화를 끊내는데 반려동물일 경우 다들 보면 기꺼이 좋은마음으로 케어를 자진하셔서요.

그냥 제가 인류애없는 아니면 오래된 부모님케어에.따른 지쳐서 그런건지 뭔가  복잡미묘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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