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갔는데 이층 좌석은 어찌나 더운지 땀 뻘뻘 나고(냉방이 이층은 어쩔 수 없다고)
서버들 좀 넉넉하게 쓰지
늘 주말 피크에는 서버들이 부족해서
눈치 보고 테이블에 올 때까지 기더려야 하고 반찬이랑 파채 리필도 늦고
한우 갈비맛도 밍밍 이 맛도 저맛도 아니고 솔직히 고기질이 별로.
밑반찬 깔리는 건 늘 고대로.
된장 찌게도 맛 없고 냉면맛도 별로 한 가지도 맛난 게 없슴.
후식이라고 주는 팥물은 애들도 한 입에도 부족.
동네 갈비집만도 못 해요.
차라리 돈 조금 더 주고 워커힐 명월관 갈 걸 후회가 막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