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본은
2021
년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탁구 첫 금메달을 딴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 조에 이어 2회 연속 혼합복식 금메달을 꿈꿨다.
하지만 '복병' 북한에 덜미를 잡혔다.
북한은
2016
년 리우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하계 올림픽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북한 탁구의 전력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다. 결국 일본이 북한의 하계 올림픽 복귀전 희생양이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2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