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긴팔입고 선풍기 바람이 싫어서 선풍기도 안틀던 저인데요
올해는 더위가 견디기 힘듭니다.
저번 주부터는 외출할때 소매없는 옷만 입고
잘때도 선풍기를 1단도 아닌 2단으로 틀고 잡니다.
원래 더위 안타던 사람이 이러니
이상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소매없는 옷이 한벌뿐이라
아침부터 옷보느라 바쁘네요.
세일해서 저렴하게 사는것은 좋지만...
마른체형인데도 이렇게 더운거 갱년기 때문이겠죠?
73년생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4. 07. 28 09:04
여름에도 긴팔입고 선풍기 바람이 싫어서 선풍기도 안틀던 저인데요
올해는 더위가 견디기 힘듭니다.
저번 주부터는 외출할때 소매없는 옷만 입고
잘때도 선풍기를 1단도 아닌 2단으로 틀고 잡니다.
원래 더위 안타던 사람이 이러니
이상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소매없는 옷이 한벌뿐이라
아침부터 옷보느라 바쁘네요.
세일해서 저렴하게 사는것은 좋지만...
마른체형인데도 이렇게 더운거 갱년기 때문이겠죠?
73년생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