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꾸 자기 이야기하는 이

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춥고 힘들었어. 하면

아우, 우리집도 고장나서 온 식구가 벌벌 떨었잖아 어쩌구저쩌구

할뿐 우리집 상황에 대해선 물어보지 않아요.

 

다시 우리집 보일러 말꺼내면 침묵모드

 

대화하기 싫어지네요.  자기말만 하고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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