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이 기대만큼 안되면 세상 무너지는 느낌입니까?

부모가 안되어봐서 모르겠어요.

나이에 비해 많이 늙으신 부모님이 우울도

있는것 같고, 스트레스도 많은것 같은데요.

그게 자식이 본인 뜻대로 안되서 그런가요?

저는 오롯한 제 인생을 못살고 늘 부모 눈치보고

부모가 시키는데로 살아왔다가 부모가 원하는

좋은 직업 얻은 자식은 못되었는데요.

부모님 만족시키는 인생 살기도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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