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지인이 엄마랑 살고 싶대요 여자가 벌어 먹여요

지인은 50후반 알바식으로 일하고 결혼 기간 내내 

여기서 찔끔 저기서 찔끔 일하고 

여자가 공사직원이라 여자가 생활비며 다 대고 살아요 

 

남편이한테 술자리에서 엄마랑 살고 싶다고 

 

남편이 살고 싶으면 그 집으로 가면 된다 그러나 

와이프랑 같이 한 집에 살고 싶으면 와이프랑 상의해라 

 

그랬더니 도돌이표 처럼 엄마랑 살고 싶다 무한 반복만

하더래요 

 

남편이 요즘 누가 남에 부모랑 살고 싶냐고 하는데 제가

난 내 부모랑도 안 할거다 했어요 

 

남편이 장남인데 아마도 혼자 부모랑 살 거 같아요 

앞으로 많이 남았지만 왠지 촉이 혼자 갈 듯 합니다 

 

맘에 준비 하려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