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남 식당에서 본 부자들..

반포 원xxxx 아파트 상가에 김xxxxx&xxxxx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3개월간 느낀 점.
1. 무례한 사람이 없다. 직원이 말한 것에 모두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임.

2. 옷차림이나 신발에 명품인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 시계는 다수 보였음..
3. 모두 피부가 좋다. 특히 여성분은 화장을 찐하게 하지 않았는데 매우 밝음.
4. 헤어가 매우 단정하고 염색도 잘 되어있음. 미용실을 자주 다닌 사람들의 특징.
5. 가장 신기한 것. 뚱뚱한 사람이 없다. 아니, 통통한 사람도 찾기 힘들었다. 모두 마르거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유지함.
6. 술을 안 마신다.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주류 판매율 10%/반포점 주류 판매율 2%
1/5 수준에 처음 보는 집단이다..

 

위는 어느 식당 주인이 쓴

신축 아파트 상가에 식당 오픈후 본 부자들 느낀점 글이에요.

뭐 다 동감하는건 아니지만 2번이 저는 특히 공감되요.

딸애가 섬유/패션쪽 전공하고 학생때 서래마을 카페에서 반년 알바한적이 있어요.

첫주 다녀와서 하는말이 "엄마..!! 여름에 캐시미어로 몸을 도배한 사람들이 있어...!!"

로고없고 반짝반짝 윤기나는 질좋은옷들이

부자들의 특징중 하나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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