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딱 두 번 보고 서로 정도 없어요
명절에 인사만 하고 대화도 거의 안해요
근데 명절에 보면 꼭 우리 애한테만 이런 해라 저거 해라
사람들 다 있는데서 시켜요 화내면서요
지 애들은 안 시켜요
시부모한텐 아양 떨구요 어머님~~ 아버님~~ 이지랄 하는 스탈인데 (시가 가난한 촌부들 ) 저 결혼시 아무것도 못 받았는데 현잰 우리집이 제일 잘 살고 애들도 잘 풀렸어요
얘 왜이러는거에요? 명절 두 번 보는 시조카 꼭 시켜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