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진숙이가 대전mbc 에 카드내역 제출하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했네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은 "이 후보자가 공적인 업무용 카드 사용 내역이 본인의 개인정보라고 주장하며, 국회에 제출하지 말 것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이진숙'의 명의로 대전MBC에 요청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명백한 월권·외압이자, 방통위원장이 되면 위세를 부리고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은근한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 후보자가 한도의 2배를 쓰면서도 증빙 없이, 원칙 없는 항목 처리로 무분별하게 법인카드를 썼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고, 같은 당 황정아 의원도 "한 달여간 회사에 거의 출근하지 않은 상태로 법인카드와 관용차를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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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회사에 거의 출근도 안하면서 법인카드 관용차 맘대로 쓰고 또 카드내역 제출하지 말라고 압박하고...

국힘 계열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다 이런거죠?

이런데도 검새 어르신들은 수사는 커녕 모르쇠 일관하고 윤가는 급기야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이 나라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아예 법과 원칙이라는게 상대방 때려잡는 용도로만 존재해요.

완전히 개조하고 새로 만들어야 할 수준이예요.

나라 꼬라지가 너무나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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