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부근인데
할머니 한 70대 초반되신 분이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시대를 앞서가시는 분일까요.
나름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모자까지 쓰신 분인데.
작성자: ……………
작성일: 2024. 07. 27 14:45
선릉역 부근인데
할머니 한 70대 초반되신 분이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시대를 앞서가시는 분일까요.
나름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모자까지 쓰신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