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들이 매니아이신건지 모르지만
어제 서진이네 어떤 외국인분들이
sns에서 봤다고 어제 런던에서 비행기티켓사서 오로지 서진이네 밥먹으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윤식당부터 봤다면서요.
근데 그 분들말고 어떤 가족도 멕시코편보고 기대하고 찾아온거같구요(아내분이 멕시코인이고 아이는 태권도 배움)
생각보다 진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을 많이 보는구나 싶었어요. 물론 외국은 저런 TV쇼가 있는지조차 모르지만 나는 ...드라마도 잘안보는데(ER과 CSI라스베가스, 왕좌의게임이 거의 마지막ㅋ) 다들 잘 보는구나~ 신기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