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나라 색감각이 늘 아쉬워요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을

보니까 색감들마저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같은 하얀색도 

파랑색도 빨간색도 눈에 확 들어오고

 

건물이든 옷이든  담장까지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냥 원색의 초록 보라 빨강...

특히 공무원들이 하는

공원들의 담장과 다리 난간? 아파트들 담도 촌스러운 초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요

옷 색들도 우리네 피부색을 더 어둡게 만드는 카키 베이지...

보고 있으면 피곤

색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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