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을
보니까 색감들마저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같은 하얀색도
파랑색도 빨간색도 눈에 확 들어오고
건물이든 옷이든 담장까지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냥 원색의 초록 보라 빨강...
특히 공무원들이 하는
공원들의 담장과 다리 난간? 아파트들 담도 촌스러운 초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요
옷 색들도 우리네 피부색을 더 어둡게 만드는 카키 베이지...
보고 있으면 피곤
색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작성자: 색
작성일: 2024. 07. 27 10:12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을
보니까 색감들마저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같은 하얀색도
파랑색도 빨간색도 눈에 확 들어오고
건물이든 옷이든 담장까지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냥 원색의 초록 보라 빨강...
특히 공무원들이 하는
공원들의 담장과 다리 난간? 아파트들 담도 촌스러운 초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요
옷 색들도 우리네 피부색을 더 어둡게 만드는 카키 베이지...
보고 있으면 피곤
색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