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식 때문에 속상..

2년간 물려있던 종목이 며칠 상승하길래 물타서 단가를 낮춰놓았는데 상한가를 갔어요

수익권이 되었고 정말 지겨워서 팔아버렸죠 

그 간 상 갔다가 다음날 하락 하는 경우도 있고, 꼭 반이라도 남겨놓고 더 가길 기다리면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음전할까봐 팔아버렸는데...

또 상한가를 갔네요 ㅠㅠ

수량도 많았는데..  분명 수익을 냈는데 손해 본 느낌.

모르고 싶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어리석은줄 알지만 속상한 이 마음 달랠 길이 없네요 

다음주에는 다 잊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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