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부관리실 하시는 분 글읽고 어제 등관리 받음

피부 관리실 열심히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글 올셨죠 

순수익 300이라 노고에 비해 고민이시라는 

그 글 읽으며 관리실이 상상됐고 

등과 목이 잔뜩 뭉쳐, 습한 날 물먹은 솜처럼 몸이 꺼지는

느낌을 참을 수 없어 동네 마사지와 관리실 등관리를 검색하여 가장 빨리 되는 곳을 갔어요. 

스포츠마사지보다 관리실 등관리도 좋을 거 같아서 

최근 오픈한 곳을 갔는데 

동네 답지 않게 넘 깔끔하고 쾌적, 응대도 프로이나 수더분하고 편하게 잘 해주더군요.

팔마사지 할 때 살짝 잠들었고, 승모근 풀 때 침흘림;;;

받는 내내 저분 손가락 괜찮을까 걱정...

회원권 안내나 강요도 없어서 제가 물어봤어요 

근데 회당 10만원 ㅠㅠ

다른 곳은 6만원 정도도 있더군요 

어제 간만이 피로가 풀려서 잠도 잘 잤고 좋았는데 

6도 사치인데 10 ㅠㅠ 

아, 투잡 뛰어야 할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