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버스에서 노래ㅠㅠ

백발 할머니가 버스에서 노래랑 웅변을 하시네요

첨엔 민요를 하나 했는데 좀 있으니 빛나는 졸업장 어쩌구 노래 부르고 혼자서 엄청 크게 말을 해요. 저기는(버스로 지나가는 곳) 어딘데 어쩌구~  옛날 시절 막 얘기하다가 성경 어쩌고 하다가 우리나라는 교회가 너무 많다 어쩌구 그러다 또 노래, 무한반복;; 

목청은 어찌나 우렁찬지 하아ㅠㅠ

버스기사님도 암말 안하시고 전 20정거장 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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