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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 밤 9시께 “MBC와 YTN은 어떻게 해서든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저러는 거다. 친여 매체니깐”이라며 “설사 그렇다 해도 전부 결혼 전이고, 제가 이력서에 글자 틀리게 했다고 허위 학력이라고 하는 선동까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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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화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의 무관함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 여사는 “전 주가조작을 한 적 없고 이미 2년 이상 수사했지만 제 건 나온 게 없어 기소도 못하는 것”이라며 “수십차례 별건으로 수사했지만 지금 사실상 무혐의인데 처리를 안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3년간 거짓 선동과 더불어 정치탄압 받은 걸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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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안 톡을 보세요.
자기는 억울하다 이러고 있어요
수사나 제대로 받아 봤으면 말도 안해요
막으려고 윤석열이랑결혼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