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치료와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24시간 신경쓰일 정도로 욱신거리던 증상은 일주일만에 좀 약해졌어요
계기가 혹시 기침감기 심ㅎ해서 앓은 것 때문일까 싶기도 (말안되는 것 같긴한데 신기하게 딱 그 시점부터 오십견 통증이 좀 잦아들어서..)
그래도 팔을 뻗거나 머리묶을 때 속옷착용시
아주 불편해서 이참에 한의원 치료를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한의원쪽이 끌리는 이유는
교통사고 당했을 때
물길에서 꽈당 심하게 허리쪽으로 넘어졌을 때
침치료 부항 등 받으니 일주 정도면 호전되었기에 ...
혹시 오십견으로 한의원 꾸준히 가시는 분 계실까요??
물론 도르래운동이나 철봉매달리기 등
병행할 생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