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방학때면 큰고모네 가서
큰고모가 옥수수도 삶아주고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주고
단한번을 밥때 구박안줬어요
울아이가 방학하게 되니 새삼 큰고모가 보고싶네요
저라도 나중에 손주를 안봐줄것같고
습기 높은데 삼시세끼 실행하려니 자꾸 꾀가 나는데
새삼스럽게 고모가 생각나서 고마운 마음이 드는데
작성자: 응답하라
작성일: 2024. 07. 24 19:59
어릴적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방학때면 큰고모네 가서
큰고모가 옥수수도 삶아주고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주고
단한번을 밥때 구박안줬어요
울아이가 방학하게 되니 새삼 큰고모가 보고싶네요
저라도 나중에 손주를 안봐줄것같고
습기 높은데 삼시세끼 실행하려니 자꾸 꾀가 나는데
새삼스럽게 고모가 생각나서 고마운 마음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