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임 같이 하는 분이 부친상을 당하셨다는데

벌써 2주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얘기를 안해서 몰랐어요.

왜 얘기 안했냐고 하니 장례식장 지방이고 다들 부조다 뭐다 신경쓸까봐 일부러 말을 안했대요.

그래도 몰랐으면 몰라도 알았는데 그냥 넘기긴 뭐해서요.

만나자고 해서 돈봉투라도 건네는 게 낫나요?

아니면 선물을 하는 건 이상할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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