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잘생긴 사람만 좋아해봤어요.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 

처음 봤을때 아.. 잘생겼다.

누가봐도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만

좋아했네요.

차은우같은 만찢남까진 아니라도

누구나 미남이라고 인정하는 사람.

혹은 미남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훈남까지.

돌아보니 못생기거나 평범한 외모의 사람을

좋아한 적이 한 번도 없단 사실을 알았어요.

가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해요.

저 여자는 저 남자랑 자고 싶을까?

키스하고 싶은 맘이 들까?

잘 이해가 안가는데......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인류가 멸종했겠죠.ㅎㅎ

최근 시끄러웠던 재벌가 이혼소송을 보면서도

저는 왜 ㄱㅎㅇ이 최하고 사는건지.

돈때문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돈이 아무리 중해도 그렇지 어떻게 못생남과.....

젊고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잘 이해가 안가요.

연예인들 사랑하는 프로그램에 

나이차 많이 나는 연예인을 일반인 여자가 

진짜 좋아하는 것 같고 결혼한다고 하는걸 봐도

저 여자는 왜?????

제가 아직도 철이 없는거겠죠.

근데 한편으로는 돈이나 다른 스펙만 보는 것보단

제가 순수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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