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이고 오늘 쉬는데
엄마가 어릴때 해주시던 반찬 먹고 싶어서
감자채볶음 둥근호박새우젓볶음 깻잎찜
남은 채소로 된장찌개 했어요.
땀으로 샤워하면서요.
남편은 평소 못 먹는 집반찬 먹고 싶어서
오후출근하고.
여름에 습하면 가스불도 잘 안켜져
불 한개 가지고 요리하고
압력밥솥으로 보리밥도 하는데
불 하나로 요리하는게 극한의 경험이네요.
다음주에는 식탐이 질것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7. 24 13:23
직딩이고 오늘 쉬는데
엄마가 어릴때 해주시던 반찬 먹고 싶어서
감자채볶음 둥근호박새우젓볶음 깻잎찜
남은 채소로 된장찌개 했어요.
땀으로 샤워하면서요.
남편은 평소 못 먹는 집반찬 먹고 싶어서
오후출근하고.
여름에 습하면 가스불도 잘 안켜져
불 한개 가지고 요리하고
압력밥솥으로 보리밥도 하는데
불 하나로 요리하는게 극한의 경험이네요.
다음주에는 식탐이 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