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머니 입원중인 병원에서 주보호자만 전화하라고 해요

어머니가 입원중입니다

주보호자 등록자는 큰언니인데

언니가 바쁠땐 동생인 저에게 시키는 일도 많고

아니어도 제가 궁금한 일이 있을땐 간호사실에 전화합니다

그런데 간호사실에서는 주보호자가 전화하는 것으로 일원화하고

가족간에 공유하며 소통하라고 하면서

제가 전화할때마다 주의를 주고 불편해 합니다

언니가 바쁠땐 저에게 시키기도 하고

저는 저대로 문의하고 싶은 일이 생길때 전화한다고 했더니

그럼 주보호자를 둘째로 바꿔줄까요 물었어요

언니가 부모님돈 관리하며 병원비 결제도 하고

장녀이고 주보호자이니 둘째로 바꾸지 않겠다 했더니

앞으로는 주보호자가 전화하라는군요

병원에서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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