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인 외로움 아니고
인간적인 외로움이요.
사랑해주는 남편도 있고
엄마는 사랑인 아이들도 있어요.
저를 믿는 부모님도 계시고..
그런데 술한잔하고 연락할 사람이 없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연락하던 사람들
어느날 뚝 끊겼어요.
나도 그들도 서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던 그 시기
그냥 없는게 낫다 싶기도 했는데
이 외로움은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가
외롭네요.
작성자: 오늘
작성일: 2024. 07. 23 21:29
이성적인 외로움 아니고
인간적인 외로움이요.
사랑해주는 남편도 있고
엄마는 사랑인 아이들도 있어요.
저를 믿는 부모님도 계시고..
그런데 술한잔하고 연락할 사람이 없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연락하던 사람들
어느날 뚝 끊겼어요.
나도 그들도 서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던 그 시기
그냥 없는게 낫다 싶기도 했는데
이 외로움은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가
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