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티만 입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어떨 때는 브라탑 같은거 입고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기도 해요
늘상 그런건 아니고 어쩌다 어떨 때요
그럼 남편이 그걸 뭐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그런건 없고 오히려 노출이 좀 있다보니
제가 의도한 바는 아닌데 좀 자극을 주게된..
근데 제가 친구랑 얘기하다 이렇다고하니
진짜 놀라더라구요
그러면서 예의가 없는거라고..
남편도 배 내놓기도 하고
팬티 바람에 있기도 하는데
서로 뭐 핀잔주지 않음 되는거 아닌지^^;;
애가 아직 어린데 그래도 제법 커서
저랑 목욕할 때는 제가 속옷 껴입고 하는데..
애 생각해서 실내복을 잘 입고 있어야할까?
이 생각은 들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실내복 잘 ~ 더하기 이쁘게~~
입고 계시는지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