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 인간극장 모로코여자와 결혼한

두부장수 정수씨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너무너무 열심히 사시고 딸도 귀엽고 모로코부인도

무뚝뚝하긴 하지만 시어머니랑도 잘지내고..

그런데 정수씨가 말기암이걸려 돌아가셨죠

밑에 운명이라는게 정해진거 같다는 댓글도 달았는데..

정수씨보면서 참 인생이란 가혹하구나

이렇게 열심히 살려 노력하고 한창 어린딸 재롱보며

행복할때 말기암이라는 시련이 주어지는지..

한푼이라도 더 벌려 건강검진 같은거 제대로 받지도 못했을거고 그래서 말기암될때까지 몰랐겠죠

너무 충격이어서 그뒤로도 부인딸 근황 알려 검색도해보고 했는데 알수가 없네요

모로코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나싶은데..

어디서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아..이름이 하난?이었나.,그랬던거 같은데..

딸도 많이컸겠네요

사기치고 주가조작해도 승승장구하는데

두부팔아 열심히 사는 사람을 신은

왜이리 일찍 부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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