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열무뽑았는데 엄청 싱싱하네요. 나물로 데치려고 다듬다가 너무나 예뻐서 먹기 아까운건 열무김치담으려고 남겨놨어요. 마침 삶아논 감자도 있어서 감자풀 넣고 담으려는데... 근데 집에 마늘이 없네요.
혹시 마늘없이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익은 후에 열무국수 해서 먹으려는데 익기만하면 맛이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마늘없이 담아도 먹을만 한지 궁금해요.
작성자: 워너비장금이
작성일: 2024. 07. 23 15:17
텃밭에서 열무뽑았는데 엄청 싱싱하네요. 나물로 데치려고 다듬다가 너무나 예뻐서 먹기 아까운건 열무김치담으려고 남겨놨어요. 마침 삶아논 감자도 있어서 감자풀 넣고 담으려는데... 근데 집에 마늘이 없네요.
혹시 마늘없이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익은 후에 열무국수 해서 먹으려는데 익기만하면 맛이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마늘없이 담아도 먹을만 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