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쳐서 들어간 사람들도 질문이나 상황이해를 못해서 몇번을 차근차근 이해시켜야 되는
경우가 많고 ( 경쟁률 높다는 시험 합격한 사람들인데 이시험 뭐지? 싶을 정도) 프론트 데스크에 있는 사람들, 간호조무사 등등도 그런경우가 많긴한데요.
오늘 쿠팡 채팅창으로 질문을 했는데 두 명 다 엉뚱한 소리를 하고 내 질문을 이해를 못하네요.
가입 쿠폰 묻는데 제품번호를 알려달라고 물건에 대한거냐는 소리까지 하고
채팅창에서 같은 질문을 3번을 반복했는데 무슨 질문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기에
다시 읽어보라해도 안되서 또 다시 천천히 설명 ㅠㅠㅠ
이해 부터가 안되니 문제 해결력이 있을리가 없고 메뉴얼에 있는거 기계적으로 얘기하기만
하네요. 메뉴얼에 있을 내용이면 이미 나도 다 알고 있는건데 ㅠㅠ
약간 꼬인 상황이라 문의한건데 2-3가지 상황이 겹쳐버리면 아예 이해도 해결도 못해요.
왜 갑자기 이런 사람들이 많아진건지 모르겠어요.
인구수 가 줄다보니 상대적으로 눈에 많이 띄게 된걸까요.
특히 젊은 층들 인지 기능 떨어지는거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