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일새 1700억 벌었다”…한국 유명 영화감독, 미국 박스오피스 석권
영화 ‘미나리’(2020)를 만든 한국계 미국인 감독 정이삭이 연출한 재난영화 ‘트위스터스’가 공개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트위스터스는 지난 19~21일(현지시간) 80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북미 외 나라에선 매출액 4270만달러로 전 세계 총 매출 1억2320만달러(한화 약 1710억6000만원)를 기록 중이다.
https://v.daum.net/v/20240722170300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