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랑 엄마 친척들이 아빠 욕을 저한테 해서

엄마도 아빠도 친척들도 싹 안 보고 사니 편하네요

단점은 진작에 이랬어야 하는데 30대 되어서야 그래서 이미 제 일상에서 뭔가 좀 안된다 싶거나 제가 늦게라도 일어나거나 하면 니 아빠 닮아 그렇다 뭐 이런 소리가 자동으로 재생된다는 거..

 

엄마는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한데 저래 놓고 이혼은 또 안 하더라고요... 내가 시킨 결혼도 아니고 이젠 보지도 않고 사는데도 아직도 고통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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