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으면서 거울볼때마다 스스로 세뇌해요
스트레스로 요즘 외모가 좀 갔는데
그래도 팔다리 잘 돌아가고 건강한게 어디냐고요
미혼인데 스트레스 집중적으로 받더니
잠을 거의 못자고 기미 같은게 생겼어요
살은 후루룩 빠져서
이쁘게 마른게 아니고
얼굴보니 볼도 홀쭉하고 못먹은 티 같은게 나네요
그래도 병없으니 어디냐 하고 있어요
진짜 눈감고 통증없으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자꾸 그러니 마음이 좀 낫네요
작성자: 자가최면
작성일: 2024. 07. 22 15:57
50 넘으면서 거울볼때마다 스스로 세뇌해요
스트레스로 요즘 외모가 좀 갔는데
그래도 팔다리 잘 돌아가고 건강한게 어디냐고요
미혼인데 스트레스 집중적으로 받더니
잠을 거의 못자고 기미 같은게 생겼어요
살은 후루룩 빠져서
이쁘게 마른게 아니고
얼굴보니 볼도 홀쭉하고 못먹은 티 같은게 나네요
그래도 병없으니 어디냐 하고 있어요
진짜 눈감고 통증없으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자꾸 그러니 마음이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