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자에게 누나는 제2의 엄마인가요?

남편이 얼척 없는 부탁을 누나에게 해요

예를 들어 외국에서 과자나 화장품을( 제꺼) 보내주면

제가 맛있다 화장품 좋네

하면 얼마있다  화장품이랑 과자가 가득 와있어요

남편이 누나에게 전화해  그거 좋더라 한박스 보내라 당당하게 말하면

시누가 그걸 또 보내요.

동생이 헛소리 하면 뭐라 하던가 무시해야 하는데

다 들어주네요.  생일 선물 뭐 가지고 싶냐해도

다 말하고 뭐 사달라 해도 더 좋은걸로 사주고

자기는 챙기지도 않아요.  제가 알아서 챙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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