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남편 보다 수입이 더 많은 부인이 자기 돈으로 남편 모르게 세컨하우스를 구해 혼자 있고 싶을 때 가있는데 너무 좋다는 글에 댓글들이 찬반이 나뉘고 좋아보인다는 의견도 꽤 많아서 놀랍니다. 남편보다 수입이 더 많고 적고가 관건이 아닌거 같은데요. 만약 수입 많은 남편이 아내 몰래 세컨하우스가 있다면 자기가 벌어 샀으니 괜찮은가요? 내돈으로 냉장고를 몰래 사고 보석을 몰래 사는거랑은 다른 차원 아닌가요? 왜 남녀가 바뀌면 기준도 달라지는지 이기적인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