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아들, 밤낮 바뀌고 뒹굴거리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야간 쿠팡 알바를 갔었는데
밤새 철들어왔네요. ㅜ
솔직히 알바간다고 했을 때 중간에 나와서 택시타고 올거다 했었거든요..
그래도 일 다 마치고 왔네요.
사람들이 이러고 사는구나 싶었나봐요.
어떤 사람은 부자가, 모녀가 같이 와서 일하는 것도 봤다고..
5분도 휴식 시간을 안주더래요.
라면 끓여먹고 지 방에 들어가네요.
빵빵하게 에어콘 틀고 ㅎㅎ
작성자: 새벽
작성일: 2024. 07. 22 06:51
대딩 아들, 밤낮 바뀌고 뒹굴거리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야간 쿠팡 알바를 갔었는데
밤새 철들어왔네요. ㅜ
솔직히 알바간다고 했을 때 중간에 나와서 택시타고 올거다 했었거든요..
그래도 일 다 마치고 왔네요.
사람들이 이러고 사는구나 싶었나봐요.
어떤 사람은 부자가, 모녀가 같이 와서 일하는 것도 봤다고..
5분도 휴식 시간을 안주더래요.
라면 끓여먹고 지 방에 들어가네요.
빵빵하게 에어콘 틀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