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대를 드리운 취업의 그늘...'취포자'에 비정규직도 늘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64048?sid=101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만 400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해 보다 7만2천 명 늘면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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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자가 406 만명에 육박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었던 2021 년보다 많은 역대 최대치다. 특히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세는 ‘청년층’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질이 나쁜 일자리에 있던 고학력자일수록 구직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시장을 떠나기 직전 주로 일했던 곳은 도소매·사업시설 관리 등의 업종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문가나 기술이 있는 고학력자는 일자리를 잃어도 구직시장에 남아 ‘실업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청년·고학력자 중심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세의 주된 원인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꼽히는 이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4807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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