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캐나다 살다 들어왔을 때 놀란 점

길에서 나는 코를 찌르는 하수구 냄새

이게 아주 복병이에요.

 

쓰레기 통이 없음.

근데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길거리에 너저분하게 있음.

 

사람들의 어깨빵.

 

이면도로에서 보행자 무시하고 달리는 운전자들.

기본값이 보행자를 위협하고 먼저 가는거임.

보행자가 이미 걷고 있는 건널목에서도 안 멈춤. 경찰이 안 잡나 봄.

 

이거만 고쳐도 한국은 훨씬 좋은 나라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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