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숭아 고를줄을 몰라서요
딱딱이 복숭아 5천원에 열개나 들어있어서
왐마 이게 웬 떡이야 싶어 얼른 집어왔는데
완전 시고 단맛도 향도없고 완전 무맛 ㅜㅜ
아 망했다 싶었는데
급 피클로 만들어야겠다 싶어 피클링스파이스는 빼고 소금 식초 설탕만가지고 장아찌처럼 만들었는데 괜찮네요
낼은 요거에다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깨소금가지고 무침 해먹으려고요
작성자: 복숭아
작성일: 2024. 07. 21 22:17
제가 복숭아 고를줄을 몰라서요
딱딱이 복숭아 5천원에 열개나 들어있어서
왐마 이게 웬 떡이야 싶어 얼른 집어왔는데
완전 시고 단맛도 향도없고 완전 무맛 ㅜㅜ
아 망했다 싶었는데
급 피클로 만들어야겠다 싶어 피클링스파이스는 빼고 소금 식초 설탕만가지고 장아찌처럼 만들었는데 괜찮네요
낼은 요거에다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깨소금가지고 무침 해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