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아하는데도

지금 까지 나에게 한 것들이 너무 쓰레기라서 힘들어요

 

다시는 안그러겠다해도 

 

이미 한것들이 너무 심하고 

 

웃고 있다가도 생각나면 욱해서 

 

화가나고 

 

그런데 좋은 사이로는 지내고 싶고 

 

근데 이미 늦은 거 같고...

받아들여야하는데 

 

힘들어요 

사람 참... 

 

내가 부족하고 잘난게 없고 기댈곳이 없으니

 

지나간 인연들 연연하고 

 

사람 쉽게 못끊고 나쁜 사람이래도.. 

 

이런 제 자신이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되돌리고 싶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데...

너무 힘들어요... 정이란게 멀까...

주위에 사람이 없는데 한번 마음주면 쉽게 복구가 안되네요..

그만 놓아주고 싶어요 저도 

그만 미련갖고 싶고... 희망갖고 싶지도 않고 

걔는 정작 아무생각 없을텐데 회피하고 행동하지 않는데 

그냥 너무 힘드네요

그럼에도 확실히 다시 시작하자 이러면 그러자고 할 거 같아요..

이런 내자신이 너무 비참해요 지나간 것들이 용서가 안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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