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시민 mbc 손석희

여기자가 나름 토론이 되는 상대였어요..

그렇지만 유시민은  선악에

대한 삶의 태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부도덕하고 뻔뻔한 기득권에 대해 지엽적, 선별적으로도 정당성을 인정하면 그로인해

전체적 진실이 모호해질수 있는점을 

우려해서

단호한 스탠스를 취하게 되는것 같아요..

 

100%선  ,100% 선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잖아요..

수구언론이나 윤정권이라도 5%의 미담이나

옳은 말을   유작가의 논리적 헛점을

지적하거나  여를들면 종이 신문을 안본다는 말을

액면 그대로 해석 여기자가 반론을 펴는식인데

유작가가 웃으며 대응하고 손석희 앵커도 흥미있게 답을 유도 하는식 이였어요..

당근  나도 조중동 안봐요..

보더라도 얘들이  어찌하나 정탐하는 수준이지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니 나도 조중동

일절 안본다고 말해요..

 

결국

현실적으로 더 나은..혹은 덜나뿐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 가도록 하려면

유시민작가가 옳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용감하고 단호하지 않으면

야수적 탐욕과 권력에 싸워

이기기 쉽지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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