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지금 엄태구한테 반했나 봐요

 

아니 제가 남주 비주얼에 좀 까다로워서

옆광대 있는 남자가 별론데...

근데 한선화 캐릭터 맑고 맹한 게 마음이 편하고

그냥 웃겨서 보고 있었거든요 ㅎ

 

지금 8화 달리는 중인데

쪼금 전에

정장입고

수갑차고

피흘린

처연한 얼굴에

어머

잠깐

나 숨이 조금 빨리 뛰는 것 같네

부정맥인가

그럴 수도 있는 나이긴 한데

 

아니 이제 엄태구 배우 볼때마다

숨이 자꾸 급해져요

이게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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