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참시 프로에 이국주 리모델링된 건물이 나와서 또 이것저것 음식 해먹는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이영자도 지난번 멋진 세컨하우스 등장에 연예인들 신귀족이구나 싶었는데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구성환 배우 나와서 소탈하고 깔끔하게 또 맛있게 먹고 사는 영상이 너무 반갑더군요
그리고 조회수 최고일정도로 히트였죠
저는 언제부터인가 연예인들 호화생활 담은 일상 영상은 잘 안보게 되더군요
이질감 느낀고 상대적 박탈감이..
그런데 적당히 잘 먹고 살며 즐기는 구성환 배우 일상 영상 담은 이런류는 내 모습 같아서 동질감 느끼고 편안해져요
나혼자 산다에 또 구배우 나와서 꽃분이와의 케미 보고싶네요 ㅎ